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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개척한 길 가는 '소소한 클래식'의 유튜브 생존기ㅣ김윤경 피아니스트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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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커튼콜 145회에서는 클래식 유튜브 '김윤경의 소소한 클래식'을 운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윤경 씨를 만납니다. 작년 누구보다 빠르게 쇼팽 콩쿠르 소식을 전했던 김윤경 씨와 즐겁게 콩쿠르 이야기 나눴던 커튼콜 112회를 기억하실 텐데요. 다시 찾은 커튼콜에서는 어느덧 구독자 15만 명의 채널로 성장한 '소소한 클래식'의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지난 9일엔 '소소한 클래식'이 3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하기도 했죠. 백조처럼 우아하게 유영하는 듯 보였던 '소소한 클래식'의 지난 3년, 그 수면 아래에는 김윤경 씨의 치열한 발버둥이 있었습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개척한 길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구독자 '쏘애님'들의 애정과 응원이었다고 하죠. '소소한 클래식'의 탄생 계기부터 유튜브 운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까지... '유튜브 체질' 김윤경 피아니스트의 소소하지만 근사한 이야기를 커튼콜에서 만나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김윤경 ♬ 리스트 - 에스테장의 분수 中 ♬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트리오 2번 2악장 中 ♬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트리오 2번 4악장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