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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 열어보는 거울 - 캐럴라인 냅 명랑한 은둔자 [북적북적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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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오늘의 책은 지난 2020년 국내 첫 출간 후 2년 만에 무려 14쇄를 찍는 기염을 토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이제 와서 [북적북적 ]에서 낭독하기 조금 겸연쩍은 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가을의 초입에 참 잘 어울리는 책이라 더 늦기 전에 읽고 싶었습니다. 캐럴라인 냅의 [명랑한 은둔자 ]입니다.